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승강전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3EfT8cvjQNk)]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에 참가할 팀을 결정하는 [[승강전]]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승강전이다. 롤챔스 9위 팀이 첫 경기 상대를 먼저 지목할 수 있는 것은 이전과 동일하다. 일단 경기 일정상 라인 스왑을 금지시키는 수준의 6.15패치가 적용되면서 맞라인전이 강제되었는데, 이 부분이 각 팀들에게 어떻게 작용할지가 가장 큰변수. 참고로 6.15 전까지 ESC는 53.8%로 절반 이상의 경기서 스왑을 걸어서 28.6%의 승률을 거뒀고, CJ는 41%로 스왑을 걸어서 25%의 승률을 거뒀다. 우선 에버는 시즌 전 중위권을 여유있게 들어갈 수 있다는 평가를 완벽하게 뒤집으며 결국 다시 승강전으로 내려와 버렸다. 시즌 초만 해도 MVP가 강등권으로 평가받았던 것에 비하면 두 팀 다 상반된 결과지만, 에버가 보여준 경기력의 고점을 보면 승강전의 어느 팀보다도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걸 이긴 콩두는 대체...~~ 당장 승강전에서는 최상급이라고 손꼽히는 봇듀오를 필두로 해서 개개인의 역량면에서 에버가 열세라고 볼 만한 포지션도 딱히 없는 실정이며, 이미 승강전을 많이 치뤄본 경험은 가득 쌓여있어 긴장할 가능성도 적다. 그러나 크레이지는 여전히 기복이 심하고 블레스는 캐리형 정글러의 포텐셜은 있으나 마찬가지로 기복이 심하다. 그래도 일단 승강전을 치루는 챌린저스 팀이 상대적으로 운영이 많이 부실한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뤄본 경험이 많은 반면, 에버는 가장 최근까지도 LCK팀들과 스크림 및 시즌을 보내며 많은 부분 단련되어 왔으며, 같은 롤챔스 출신인 CJ에 비해서 운영이나 한타에서 더 나았기에 5승을 따냈다는 것을 잊으면 곤란하다. 게다가 대격변 패치의 직격타를 맞는건 에버 뿐만 아니라 다른 승강전 팀들도 마찬가지인 만큼, 흔들리고 있다고 해도 개인기량이 뛰어난 라이너들을 다수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 에버가 손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CJ는 이길때의 경기를 본다면 상대가 막장대응을 선보이며 자멸한 경우가 전부고 정석전으로 상대를 이겨본 경기는 ESC전이 유일하다. 그리고 샤이가 1인분을 하면서 팀을 받치고 있고 정글러인 하루는 그 스코어와 겨루어도 밀리지 않을 만큼의 경기력과 캐리력을 보여주었으나, 그 둘을 제외한 나머지는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스카이는 콩두와 스베누와 스프링 시즌 롤챔스에서 맞붙었을 때도 라인전에서 고생한 전적이 있고 이번 롤챔스에 참가했던 미드라이너 중 라인전이 가장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비디디는 개인 피지컬과 캐리력은 뛰어나나 신중하지 못한 플레이로 라인전에서부터 망하는 모습이 비일비재한데다 스카이와 달리 팀 게임에 어우러지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누가 오든 1인분을 해주는 샤이는 괜찮다고 해도 운타라는 메타의 부적응으로 몰락하며 출장경기 전패를 달성하는 최악의 구멍이 되었고, 스프링 시즌만 해도 CJ의 에이스 소리를 들었던 봇듀오는 공공연하게 승강전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드라이프의 원딜을 버리는 플레이는 팀의 발목을 잡은지 오래이며, 그나마 올해 내내 잘 써왔던 바드는 밴 당하거나, 스베누가 RSG 상대로 보여줬던 것처럼 바드 열어주고 블리츠로 받아치는 카운터픽에 호되게 두들겨 맞을 가능성이 있다. 크레이머는 1라운드 에버전에서 2031이라는 비함한 딜량으로 2000=1존끄의 안습 공식을 탄생시킨 후 서머 시즌 내내 몇 경기를 제외하면 비참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나마 정글 싸움은 버블링이 나오는 게 아니라면 해볼만할 것 같기는 한데, 플로우리스에게 리 신 쥐어주기 같은 자폭은 하지 않는다고 가정해도~~자폭할것만 같은 불안한 기운이 엄습한다...~~ 콩두의 펀치를 제외한 에버의 블레스, 그리고 앞서 언급한 플로우리스는 하루 못지않은 포텐과 실력을 보유한 선수들인 만큼, 각 선수의 기량으로 찍어누르기는 어렵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나마 CJ가 지닌 강점이라면 교전 설계력에서 가끔이지만 번뜩이는 플레이가 나온다는 점인데, 그 교전으로 거둔 이득을 운영으로 다 까먹는 게 CJ고 이번 승강전에서 CJ보다 운영을 못한다고 평가받는 팀은 없는 게 현실이다. 스베누는 강등당한 후 팀의 약점이라던 탑, 미드, 서폿을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두었고, 신예들의 활약이 기존 팀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팀을 시즌 전승으로 이끌었다. 경기가 길게 끌리는 운영도 많이 보완해왔고, 한타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정규시즌 말 들어 폭발적인 기세로 강등권을 자력으로 탈출한 롱주와 많은 스크림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스베누에 대한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그러나 비록 연패로 승강전에 내려왔지만 롤챔스 하위권들은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닌데다, 스베누는 과도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이다 손해를 보는 장면을 보여주었고 이런 플레이는 당장 결승전에서 리헨즈가 역캐리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팀의 발목을 잡으며 승강전에서 문제가 될 여지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당장 CJ가 간헐적으로 보여주는 깜짝픽이나 에버의 공격적인 운영은 롤챔스에서도 먹힐 펀치력을 지닌 만큼 안정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면서 뛰어난 성장력과 과감함을 지닌 플로리스, 탁월한 포지셔닝과 안정적인 이니시에이팅을 자랑하는 뉴클리어의 장점을 십분 살릴 필요가 있다. 거기에 정규시즌서 활약한 신예들이 부진하면서 결승전에서 고전 끝에 패한 만큼 꺾인 기세를 만회하는 것도 중요하다. 콩두는 정규시즌에서는 괜찮았지만 MVP와의 승강전에서 부실한 모습을 보인 히포-크러쉬 대신 로치-펀치 로 1시즌을 보냈으며, 분명 IGS같은 챌린저스 중하위권 팀에게 2:0 패배를 당할정도로 흔들리던 모습은 있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엣지-쏠을 필두로 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상대를 압살해버리고 승강전에 올라왔다. 지나치게 르블랑과 같은 공격적인 픽을 선호하던 엣지가 좀 더 다양한 챔프폭을 활용함으로서 팀에 안정감을 주고 있고, 솔-구거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슼베누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던 스베누를 3:1로 제압하고 롤챌스 우승까지 차지했다. 엣지는 렘에게 밀린다는 평가를 뒤엎고 렘을 2세트 연속 털어먹었고, 스베누의 봇듀오에 비하면 한 수 아래라던 쏠과 구거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면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https://twitter.com/Livescope_/status/765361975547138049|승강전 일정]]이 공개되었다. 8월 22일, 25일, 27일 총 3일에 걸쳐서 경기를 치루며 첫날에는 1,2차전 경기와 패자전이, 2일차에는 승자전 경기가, 3일차에는 최종전 경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LCK 9위인 에버에게 지명권이 주어졌는데, 결승전에서 콩두에게 패한 스베누를 지명했다. 이로써 대진은 에버 VS 스베누, CJ VS 콩두로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